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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짱은 이른바 해양도시이다. 그것도 해양 휴양도시로 알려진 곳이다. 수키로에 이르는 백사장과 그 앞에 도도하게 자리잡은 여러 유인도들. 더욱이 나짱해변은 동해안이라서 아침녁 바닷가에 서면 낮게 깔리는 운무와 청량한 바다위로 달걀 노란자위가 톡 뛰어나오듯 떠오르는 해오름은 말 그대로 장관이다.

 

나짱 앞바다에 둥실 떠있는 여러 섬중엔 섬 하나를 완전 정복해서 개발된 나짱 빈펄리조트와 같이 섬 전체를 독차지한 리조트들이 있는가 하면 아쿠아리움이 있는 섬.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있는 섬... 다양한 섬들이 있다. 또한 그런 섬들 뒤쪽엔 베트남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어종이 둥지를 틀고 있고 그런 그네들을 살며시 들여다 볼수 있는 스쿠버 포인트들도 여러 곳이다.

 

 

오늘은 그런 나짱 앞바다의 여러 섬들을 돌아보며 바다에서 즐길 수있는 

여러가지 놀이를 위주로 투어하는 나짱 4개섬 단체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투어사무실
나짱 4개섬 단체투어는 8시15분부터 각 여행사로부터... 예약된 투어자를 해당 여행사에서
픽업한 뒤에 9시에 출발한다. 그러므로 여행사에 예약할 때 여행사로 몇시까지 와야하는가를
분명 확인해두셔야 한다. 하긴 여행사도 책임있음으로 묻지 않아도 알려주긴 하드라.

 


투어용 버스
버스를 이용하는 시간은 선착장으로 오고가는 30여분에 불과하다

 


단체투어용 선박
단체투어용이라서인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들어찼다. 서있을 때는 흔들거리던 배가 시동을 걸고

서서히 움직이자 안정적인 상태를 이룬다. 필히 안전복을 착용하시자. 나짱은 바다다. 때론 거센 파도가 일기도

하거니와 바람이 차갑다. 내 안전은 내가 챙겨야 한다. 종종 더워서, 땀띠난다고 거부하는 투어객도 있는데...

섬까지 가는 30여분간 착용하는 것이니... 착용하시자. 그리고 가이드의 설명을 잘 청취하자. 종종 가이드가

침 띄기며 열변할 때는 딴청을 피우다가 느닷없이... 남들은 이미 설명을 들은 터라 다 알고 있는 것을 질문하는...

멍~ 때리는 투어자도 있으니... 남을 피곤하게 하지 말자. 가이드를 피곤하게 하면 그날 모든 투어자가 피곤하게 된다.

 

첫번째 방문하는 Hon Mun island / 문 섬

 


작은 섬이다. 민박같은 곳과 특색있는 식당들이 자리한 섬이다.

 


이 섬의 물은... 참으로 청명하다. 날 좋은 날은 위의 사진처럼 물속이 훤~ 히 들여다 보일 정도다.

 


해서 이 섬 주변이 다이빙 존이라고 하여, 스쿠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물론 투어중에 원하시는 분은 스쿠버를 하실 수 있으나 그것은 별도 요금이다.

 


혹은 이렇게 스노쿨링 장비만으로도 물속을 즐길 수가 있다.

 

두번째 방문지 / Hon Mot island / 못 섬

 


사방이 온통 해변을 지닌 섬으로 해변의 고운 모래와 깊지 않은 물가로 인해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겸한 물놀이를 하곤 한다.

 


약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 뒤에 기다리던 중식이 제공된다.
간단하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중식. 과일까지 겯들여진 식사는 모두를 즐겁게 한다.

 


식사에 이어 펼쳐지는 선상 가라오케
밥을 먹었던 식탁위에 올라서서 각기 개성을 발휘하는 투어자들.
이런 곳엔 꼭... 튀기를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들로 인하여 좌중은 모두 즐거워진다.

 

세번째 방문지 / Hon Tam island / 탐 섬

 


이곳은 유명한 4성급 리조트 혼탐리조트가 자리한 섬이다.
이 리조트엔 수영장은 물론 어린이용 게임장. 카악. Floating park 등등이 있다.
수영장을 제외하곤 여타 다른 것을 이용하시려면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셔야 한다.

 


해양 스포츠. 누워서 숨쉬기 운동. 사색하며 걷기 운동.
혹은 단체로 하는 물농이 운동.... 이렇게 오후의 한 때가 간다

 


일명 수중 파크 보트라 불리는 것
보트 밑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진 탓에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도 물속의 다양한 어종들의
삶을 훔쳐 볼 수가 있다. 요금 새롭게 도입된 보트로서... 아마도 필경 이것을 위주로 하는
새로운 투어상품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보트안에서... 즉 물 밖에서 물 속의 여러 신비한 장면. 장면. 장면

 

네번째 방문지 / Nguyen Aquarium 

 


수족박물관의 이모저모

 

가이드의 설명... 아주 오래전 청나라의 화물선이 나짱 연안을 항해하다가 해적들을 만나 선원들이 버리고 간 배가 좌초되어 섬으로 흘러 들어왔고... 반쯤 물에 잠긴 배안으로 각종 고기들이 서식하면서... 이렇게 아크아리움이 되었단다. 내 생각엔 그런 모티브를 갖고 이런 수족관을 만든거겠지 싶다. 좌초된 배 모형이 있는가 하면 수족관으로 들어서는 길목은 대형 아귀의 목구멍으로 되어져 있고 안에는 다양한 어종들과 산호. 그리고 밖에는 백여살이 되었다는 거북이를 비롯한 커다란 물고기들이 양육되고 있었다.

 


장수하는 어종으로 알려진 거북이. 형제? 부부?
이렇게 4개로 구성된 섬을 투어하다 보니 이미 해가 기우러지고 있다.

 

오후5시엔 투어를 마치고 출발지였던 곳으로 돌아감으로 투어를 마친다.

 

나짱 4개섬 단체투어 요금은 1인당 13불이다

포함사항은 투어차량. 단체용보트. 현지인영어가이드. 중식 및 과일
불포함사항은 모든 섬의 입장료. 장비대여. 샤워실이용... 등등이다.

 

여행자들의 도움 및 이해를 위하여 다른 분의 사진을 몇 장 이용했습니다.
그분의 요구가 있을 시엔 해당 사진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분에겐 죄송하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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