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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의 단체투어지로서 하롱베이 다음으로 유명한 곳은 땀콕이라는... 이른바 육지의 하롱이라고 하는 곳을 꼽는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한국의 젊은 여행자들이 문의를 한다. 짱안투어는 없나요?   짱안투어는 오르내리는 계단 등등이 많아 현지인들은 그것도 부처에 대한 봉양이다 싶어 많이 이용하지만 여행자에게 널리 알려지질 않았던 곳이다. 그러던 곳이 몇년 전에 한국의 런닝맨인가 하는 인기 오락 프로그램의 찰영지로... 텔레비죤의 전파를 타더니 한국에서 오신 여행자는 땀콕말고 짱안~~ 하시게 이르렀다.

 

해서 오늘은 짱안 단체투어를 소개드리고자 한다. 짱안투어는 땀콕투어와 형제같은 투어지로서 수백년 전에 베트남의 정씨 왕조의 도성이었던 닌빈이라는 지역을 양분하여 한쪽은 땀콕. 다른 한쪽을 짱안이라 이름하였다. 즉 닌빈이라는 지역에 두 투어지가 있다는 이갸기가 된다.

 

 


리멤버투어 하노이지점 앞에서 손님들을 태우는 투어버스.
오전8시에 출발하고 있다. 물론 이후에 여타 다른 여행사 혹은 호텔로의
픽업을 하다보면 정작 출발시간은 대략 8시가 훌쩍 넘어서게 된다.

 


아침녁의 하노이 중심을 거쳐 외곽으로 빠지는 혼잡한 외곽도로


그런 와중에도 현지인 영어가이드

(혹자는 단체투어에 한국어 가이드는 없느냐고 하시는데... 단체투어자 대부분이 영어권...
소수의 한국인을 위하여 한국말로 안내하면 다수의 영어권자는 어쩌란 말인가...?). 길은
밀려 차는 더디가도 자신의 할일을 한다고 열심스레 이런저런 안내를 주절주절 하고 있다.


복잡한 시 외곽도로를 벗어나면 곧 이렇게 시원한 농촌 길이 나타난다.



드디어 오늘의 투어지인 바이딘 사원에 도착하였다.

아주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바이딘 사원 주차장.


이제 바딘 사원을 둘러보기 위하여 길을 떠난다.



바딘 사원까지 여행자를 태울 전동차 예약하는 곳.

만일 사전에 전동차까지 예약(어떤 여행자는 몇 달러를 아끼시고자 투어만 예약하시곤
전동차는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하시는데... 그 분들은 이곳에서 개별적으로 표를
구매하셔야 한다)하셨다면(리멤버투어는 대부분 전동차까지 포함하여
가격을 안내하고 있다.) 인솔하는 가이드가 알아서 전동차로 모실 것이다.



내 한몸 태우고 산 중턱까지 오를 전동차

오늘은 부슬비가 내려... 추적거리는 날씨와 스산한 분위기로 인하여... 필자는 좋은데
다른 투어자는 툴툴거리신다. 그러나 어쩌랴? 내 맘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이 그날의 날씨이거늘...


바딘 사원의 위치 안내도



바이딘 사원의 이모저모

전동차에서 내리게 되면 그때부터는 걸어야 한다.
오늘~ 도오 걷는다 만은... 정처없는 이 발~아알길..


사원 내부에서 만나게 될 여러 모습들.

사원의 크기가 베트남의 일반적인 사원과는 다르다. 상당히 크다


바딘 사원 옆의 옛 왕조의 별채용 사원


그 사원의 여러 모습을


별채 사원은 황금 부처 등등의 볼꺼리가 가득한 곳이다.



이 사원을 오르려면 이런 돌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야 한다.

내려 올것을 생각하면 아니 오르고 싶으나 어쩌겠는가...? 이곳도 다 돈주고 예약한 것인 것을...


그 가파른 계단을 올라 서면 올라온 보람을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

오늘은 보슬리로 인하여 엷은 안개가 껄려 더욱 운치스럽다는 생각이다.


거기서 또 다른 곳으로 또 이런 돌계단을 올라야 한다.



올라서면 이런 금복주같은 배불룩 부처께서 고생햇수? 하시듯 싱긋 웃으며 반기신다.

 

 

 


그리고 부처님 뒤편으론 아름다운 강산이 펼쳐진다. 아~ 안개가 지금은 조금 섭섭하다.


사원들을 둘러보고 올랐던 길을 내려와 온통 나무투성이인 식당으로 들어선다.


나름 푸짐하게 차려진 점심메뉴. 땀콕투어는 현지식 뷔페로 제공되지만

짱안투어는 이렇게 그냥 인원 수에 따라 세팅되는 음식이다

중식을 드신 이후... 이제부턴 짱안투어를 본격적으로 하시게 된다.


짱안을 둘러보려면 배를 타야하고... 그 배를 예약하는 매표소이다.
물론 리멤버투어를 통하여
예약하신 분들은 이것까지도 포함되어져
있으니... 동행하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셔서...



개찰구를 지나



즐비하게 고객을 기다리고 있는 나루터에 있는 사공과 작은 뱀부보트를 만나게 된다.



가이드가 적당하게 내략 4인-5인 정도를 하나의 배에 모실 것이고



짱안이라는 수중동굴을 항하여... 나도 야~ 간다.



멋드러진 수중 동글을 안고 있는 큰 바위... 그 밑으로 입구가 보인다.



짱안 수중동굴의 이모저모.

물이 많은 날은 수위가 높아 천정격의 뽀족 나온 날카로운 돌출된 돌들과
부딪힐 수가 있음으로 주의... 그리고 또 조심하시자


하나의 동굴을 살피고 또 다른 동글로



역시 또 다른 동굴로... 오랜 시간을 이러다 보니 조금 식상하다는 느낌이다.



드디어 짱안 수중동굴 탐사를 마쳤다.

 

 

 


이젠 원래 타고 왔던 버스를 이용하셔서 하노이로 돌아오시게 된다.
하노이 도착 예정시간은 대략 오후7시경. 피곤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유러피안들은 세상에 이런 곳도 있었구나 싶은 사원과 수중동굴이었으리라.

 

 

리멤버투어가 판매하는 투어비(전동차. 중식. 뱀부보트 포함)는 1인당 3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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