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ae4008577d242b86c7290b4696388b.jpg

 

 

골프를 즐기시는가
골프를 사랑하시는가
골프로 시작해서 골프로 피곤하고, 피곤해진 몸을 골프로 몸을 푸시고 싶으신가
오늘도 골프 내일도 골프... 떠나가시는 날까지 골프이기를 원하시는가
JUST PLAYING GOLF TOUR.
오직 골프만을 위한 여행을 찾으시는가

 

그렇다면 아래를 보시길 바란다. 

베트남의 남부, 베트남의 최대도시 호치민 인근에는 여러 곳의 골프장이 있다. 

역사가 깊은 골프장에서 이제 갓 태어난 골프장, 계집의 치마폭처럼 아름다운 클럽에서 

사막에 던져진 것 같은 거친 골프장, 54홀을 갖춘 넓은 곳에서 단 9홀을 지닌 조그마한 골프장, 평야의 오뚝 솟은

분지를 이용한 골프장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골프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골프장이 있다. 

페어가 거친 곳이 있는가 하면 그린이 빠른 곳도 있다. 좌우로 휘둘러도 오비가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볼을 빨아들이는 해저드가 있는 곳이 있고 장타자에게 유리한 곳 그리고 

숏 게임에 능하신 분이 유리한 곳을 비롯해서 어디하나 닮은 구석이 없는 그런 골프장들이다.

 

이번 기회에 이 모든 골프장을 설렵해 보자. 

 

쩐이 제시하는 투어 내용 

 

호텔 / 260불(3-4성급. 2인실. 조식. 세금 포함).

골프 / 330불(18홀 기준 5회. 그린피. 캐디피(1인당 1명) 포함). 

차량 / 290불(5인승. 기사, 기름포함) 

합계 / 880불이다. 이것은 1인당 비용이다. 

 

호치민 인근의 모든 골프장을 경험하면서... 편하게 신형 승용 차량을 이용하면서... 

절대로 구린 호텔이 아닌 곳에서 주무시면서 이 가격이라면 착한 가격이 아닐까?  

문제가 있다. 상품을 이용하시려면 2인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2인 이상이면 

차량 값이 서로 나눠지기에 요금상승폭이 좁아진다. 인원이 많을 수 록 유익하다.  

그 외의 것은 손님께서 마음대로 하시는 거다. 조식은 모두 호텔비에 포함되었고 

중식과 저녁 그리고 마사지를 비롯한 그 외의... 원하시는 것... 손님 마음대로다. 

드시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고 싶은 것 얼마든지... 손님께서 직접 지불하시면 된다. 

약간의 남는 시간은 추가로 홀을 도셔도 되겠고 그 지방의 투어에 나서셔도 된다.

 

얼마던지... 자유하다. 

말도 안통하고 골프장에서의 이러저러한 것이 번거롭고,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까가 

고민되신다면 동행하는 가이드를 이용하시면 된다. 영어가 자유로우시면 현지인 영어가이드, 

보다 컬리티 높은 서비스와 중간 중간 대화를 원하시면 한국인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는 1일, 40불이며 호치민 외의 지역일 경우에는 숙박비 1일 20불이 추가되며 

한국인 가이드는 1일, 130불이며 역시 호치민 외의 지역은 숙박비 1일 30불이 추가된다.

 

가이드... 믿을만하냐고? 믿으시라. 스펀지가 보내드리는 가이드는 직원 중에서 선발해서 보내드린다.

쇼핑을 유도하고 가격을 조정하고 힘든 것은 버리고 편한 것만 추구하는 그런 가이드가 아니다.

리멤버투어의 식구들은 그런 가이드를 혐오하고 있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가이드를 쓰면 다른 곳으로 샐 경비가 없다. 

즉 우왕좌왕하면서 새는 경비면 가이드를 써도 된다는 제안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귀하의 맘.대.로. 이시다. 

 

마음에 드셨는가? 

그렇다면 사진으로 나마 골프여행을 떠나보자. 그리고 꼭 이렇다는 것은 아니다. 

대략 이렇게 흘러간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줄일 수도 있고 늘릴 수도 있고 

고객이 원하시 것을 포함할 수도 있고 변경도 가능하다. 

 

 

위 상품이 2인을 기준하고 있으며... 사람도 타고 백도 실고 짐도 실어야 하기에 7인승을 준비했다. 

 

우선은 현지인 영어가이드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손님의 지정 부분이시다. 

한국인으로 하셔도 되고... 아예 가이드 없이 움직이셔도 된다.  

 

님들께서 묵으실 3성급 호텔, 메이호텔의 로비. 

3성임에도 불구하고 넓고 괘적하다. 이 호텔은 한국인 식당이 밀집되어져 있는 

티삭거리에 있어서 나름대로 활용가치가 높은 편이다.  또한 신축 건물이라서 느낌 자체가 산뜻한 편이다. 


 

첫 번째로 방문하게 될 베트남 골프 컨츄리 믈럽, 이른바 투덕 골프장이다.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36홀의 골프장인데 시내에서 가깝고 초보자가 라운딩하기 좋은 코스와

나름대로 구력에 내공이 쌓인 골퍼들도 헤매게 하는 코스가 있어서 교민들이 좋아들 하는 곳이다.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여러 번의 상을 받기도 한 골프장으로 식당도 괜찮다. 

대부분 베트남 음식이지만 한국음식도 몇 가지 제공된다. 

특히 싱가폴 전통음식이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일반적인 코스, 웨스트 코스의 1번 홀이다. 

시원시원하게 장타를 자랑할 수 있는 코스로 유명하다. 페어도 넓고 

해저드나 벙커가 많지 않다는 유리함이 있어 점수 관리에 피곤함이 없다. 
 

 

그러나 그린이 빠른 편이다. 때문에 마무리 즉 홀컵부근에서의 설거지가 힘겨운 편이다.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될 롱탄 골프장이다. 

현금 베트남에선 가장 아름답다는 골프장으로 마치 정원을 거니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미 36홀은 활용중이고 나머지 18홀도 마무리 손질 중에 있다.

식당도 베트남식 야외식당, 아늑한 일본인을 위한 공간, 뷔페식 넓은 식당. 메뉴도 다양하다.

그 외의 탈의실 이른바 락커룸도 수준급이다. 특히 사우나와 딴 곳엔 없는 욕탕도 있으니...  


 

이미 설명드렸던 렉코스다. 

연못과 연못으로 이어진 코스... 나도 모르게 '아름답다. 예쁘다.'는 말이 저절로 흐른다. 

롱탄은 넓은 평지에 솟아오른 분지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코스를 만든 탓에 조금의 바람만 있어도 

시원한 편이다. 단지 흠이라면 주말엔 45홀에 가득 찬 골퍼들이 날리는 공이  

머리위로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어 조금...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티 박스다. 예쁘지 않은가? 잔디도 정리가 잘 되어져 있다. 

단지 페어가 짧아서 장타자는 불리하다. 숏 게임에 능숙한 골퍼에겐 반가운 곳이 분명하다. 


 

세 번째 골프장을 방문하려면 붕타우라는 또 다른 도시로 걸음을 옮겨야 한다. 

붕타우는 호치민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다. 호치민의 젖줄인 사이공 강과 남지나해가 

얼싸 끌어안는 곳이다. 차량으로 롱탄골프장에서 1시간 정도 움직여야 한다. 

조그마한 소도시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붕타우로 옮겨질 손님들의 숙소, 딕스타 호텔(4성)이다.  

붕타우에선 가장 좋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호텔은 골프장과 가깝다는, 

바닷가에 있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붕타우 파라다이스 골프장 클럽 하우스다. 

여타 골프장에 비해 호치민과의 거리가 먼 탓에 주중엔 황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찾는 골퍼들이 없다보니 수입이 약해 잔디 관리 등등에 있어 몇 가지 단점을 안고 있다. 

그러나 바다를 안고 있는 골프장이라서 때로는 심하게 OB가 날 경우 내 공을 

삼켜버린 파도를 보는 재미를 주는 곳이며 사막에서 라운딩 하는 느낌을 주는 홀들도 있다. 

 

보시는 것처럼... 티 박스에서 바라다보면 여기저기에 모래밭과 흙두덩이들이  

골퍼의 시야와 판단을 교란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곳을 피해가는 재미도 있잖겠는가? 


 

린이 거칠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린이 좁다. 사방에 모래밭이라서 벙커도 유난스레 많다. 

그러나 그런 곳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볼을 몰고 다니는 스릴도 있다. 

 

붕타우에 이어서 네 번째 방문하게 될 동나이 골프장 안에 있는 리조트다. 

시설은 3-4성 호텔보다 조금 떨어진다. 그러나 골프장 안에 있어서 라운딩을 하고 난 뒤에 

휴식공간으로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다. 또한 이곳에 머무시는 분에게는 퍼팅 연습은 무료이다. 

이곳은 한국교민들에 가장 사랑받던 곳이다. 아마도 멤버 중에 한국인이 가장 많을 것이다. 

 

난코스로 악명 높은 C코스의 1번 티 박스이다. 

밑에서 위로 치켜 올라간 언덕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코스인데 그대로 내지르면 벙거, 

벙커 좌측을 향해 때리면 나무에 걸리기 십상이다. 


 

B코스의 마지막 홀이다. 저 보이는 언덕에서 그린을 향하여 정확하게 쏴야한다. 

거리가 짧은 분은 아예 해저드 앞에서 한번 더 아이언을 이용할까에 대한 판단을 하셔야 한다. 

 


황혼이 깃들고 있는 무이네의 바다 

 

다섯 번째로 방문할 곳은 해변 휴양도시 무이네이다. 

무이네는 한때 중국 청나라와의 활발한 해상무역이 오고가던 항구도시다. 한적한 어촌마을로 

깔끔하고 반듯한 리조트들이 많아서 일년내내 외국인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베트남에선 최고로 손꼽히고 있다. 


 

알레즈부 리조트의 정원 

이보다 보기에도 훌륭한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오시는 골퍼들은 이미 도시화된 

건물에는 식상하신 분이 대부분이다. 때문에 조금은 시골스러운 곳을 선택해봤다. 

 

더블 룸이다. 부부(애인)가 함께 누울 수 있는 베드다. 

트윈을 원하시면 큰 침대를 빼고 작은 침대를 두개를 넣으면 그게 바로 트윈 룸이다. 


 

방 앞 발코니에서 바라다본 수영장 그리고 바닷가.  

이곳의 해변은 붕타우의 해변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깨끗하다. 해서 품위 있는 해수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바다 스포츠인 모터스키, 바나나보트 등등을 즐기실 수 있다. 

 

다섯 번째로 방문할 골프장은 무이네의 유일한 씨링크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판티엣 해변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파도소리를 들으며 라운딩하는 곳이다.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 중에 한 곳이기에 여행을 겸한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이 대부분인데...

한 가지 흠이라면 단순 18홀의 작은 골프장이라서 27홀 혹은 36홀을 원하시는 분들에는 조금...

그러한 곳이다. 쉬워 보이면서도 어렵고 어려운듯하면서도 쉬운 닉 팔도 특유의 코스. 

재밌다. 즐겁다. 그리고 장점 또 한가지... 카터를 이용하면 어디든 내 맘대로 갈 수가 있어서 좋다. 


 

1번홀 티 박스다. 

첫 홀부터 만만하지 않다. 드라이버로 200야드 이상을 보지 못하시는 분은 아예 우측의 

빈 공간을 보시는 것이 좋다. 장타자는 물 건너 철탑 바로 좌측을 보시는 것이 유리하다.  

첫 홀이라서 긴장한 골퍼들의 공을 저 놈의 물이 빨아들인다. 


 

바다를 끼고 도는 9번 홀 그린이다. 3파 홀이지만 한 번에 올리기가 쉽지 않다. 

언덕비탈에, 벙커에, 바닷바람에... 그러나 철석거리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바람이라도 부는 날엔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2인용 카터다. 

본래는 1인용인데 뒷부분에 두개의 클럽을 매달 수 있어서 2명이 이용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것은 제시된 금액외의 개인 선택사항이다. 1대당 보통 18홀 기준으로 30불 정도이다. 

 

이렇게 해서 정해진 일정에 따라 5개 골프장을 돌아봤다. 

이제... 즐거우셨는가? 

아마도 나른한 피곤과 함께 한껏 골프를 즐겼다는 유괘 함을 누리셨을 게다.

 

어떠신가?  

괜찮으신가?  

비록 눈으로 즐긴 골프지만... 욕심이 나지 않으시는가? 

그렇다면 용기를 내어 오직 골프 라운딩 여행에 참여하시라. 

아~~ 그리고 지금의 이 가격은 2017년 07월 기준임을 기억하시라. 

CLOSE